일상+/iPhone+2011/09/25 21:39
KT는 3g인터넷 접은건가..왜이렇게 느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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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iPhone+2011/09/25 20:57
뭔가 자꾸 에러가 나네ㅋ 시간날 때 손 좀 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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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abtop+2011/09/25 20:37
그래도 내 홈페이지 인데...한 동안 잊고 있었다...10년전 처음 만들어서 꽤 열심히 하다가 트위터로 넘어가고,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면서 안하다가 잊고 있었다...오늘 도메인 연장 결제 하라는 문자메세지 보고 다시 떠올랐다...ㅎㅎ

이제 돈낸거 좀 써먹어 볼까나...근데 이건 모바일에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고민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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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2011/04/14 08:52

한때 사진에 미쳐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카메라에 관심가지기 시작하기전인 2000년...작은 똑딱이로 시작해서 입대하기 전까지 내 취미이자 특기는 사진이었다.. 시간이 나면 혼자서 사진찍으러 다니는것을 즐겼고, 많은 사진을 찍었다..당시 그 중심을 잡지못해서 사진때문에 나의 일상에 지장을 받는 상황이 많이 생겨났다..그래서 잠시 손을 놓았다..


어제 그동안 생각만 하던 카메라를 다시 샀다.. 어찌보면 충동구매이고, 어찌보면 심사숙고한 결정이다.. 아직 사진찍으러 다닐만큼 여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심을 흔들리지 않고 취미로 즐길수 있는 자신이 있기에...

한 동안은 손에 익히느라 좀 가지고 놀아야될듯 싶다..다시 찾은 나의 즐거움...이 즐거움을 계속해서 즐거움으로 간직하고 싶다...


어제 구입 후 테스트겸 찍었던 학교정문이랑 정문앞 벚꽃...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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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성2011/03/23 20:13

 조금전에 학교 정문앞에서 등록금문제로 학생들이 작은 모임을 하는것을 10분정도 서서 지켜 보았다..며칠전에는 어린 여대생들이 삭발을 하더니, 오늘은 추운날씨에 강자(?)를 상대로 한 그들의 행동에 작은 박수를 보낸다...힘들게 지내는 생활들을 울먹이며 얘기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등록금 걱정없이 학교다니고, 지금도 철없이 다시 공부하고 있는 내가 부끄럽고 감사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하련다..

나는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는 삶을 20대 초반의 그들이 거침없이 얘기하는것을 보며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자본주의 사회, 빈부의 차이 등등의 얘기는 다 접어두더라도 우리의 친구, 후배, 선배의 얘기를 마치 그들만의 얘기인것처럼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학교라는 작은 울타리안의 구성원들..어쩌다 이렇게 되었을지...나 또한 그들의 고민이 나의 고민이 아니기에 어쩌면 무관심하게 바라보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부터 가진 짧은 생각은 의료와 교육에서 만큼은 빈부의 차가 그대로 적용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최소한의 보장이 아닌 혜택을 받는 그 순간만큼은 "돈"이라는 굴레에서 좀 자유로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이것이 정부의 탓만은 아닐듯...

시급 5천원씩 받는 알바를 빠질 수는 없어서 일을 하고 행사에 참석했다는 여학생의 울분에 손내밀지는 못하더라도 커피 마시며 "구경"만 하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느낄 수 있는것이 아닐까...

남들은 어찌되던지 나만 한명이라도 더 제치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교육, 그런 교육을 잘 이수한 사람이 잘나가는 사회,,교육문제는 정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는 분야일듯 싶다..정부에서 일주일만에 발표하는 대책으로 절대 개선될수 없는, 정말 긴 안목으로 제대로 뜯어고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밤, 추운곳에서 그 동안의 고생을 토해내던 그 학생들이 나중에 꼭 잘되길 바란다...그리고 훗날 오늘의 이 경험을 단순히 "추억"으로 기억하지만을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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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2011/02/14 12:33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지음

책을 읽고 나만의 서평을 적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는데, 그 동안 몇권의 책을 읽기는 했지만 막상 그 생각과 느낌을 올리는데는 조금은 인색했다.."처음"올리는 책을 좀 더 신중히 하고 싶어서...

이번에 다시 읽게된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서강대학교 영문과 장영희 교수님이 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공통된 느낌은 '가슴이 따뜻해 지는 책'이라는 점..

숫자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문학을 통해, 흔히 보이는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고..내 가슴이 얼마나 메말라 있는지도 더불어 일깨워주는 책이다.

학부시절..많은 학문에 호기심을 느껴서 전공수업을 뒤로한채, 여러 학부 전공수업을 수강하곤했다..
물리학,화학,생물학,철학,미학,경제학...많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정작 문과대학...문학에는 관심이 없었다..

문학은 따분하다고 느껴서 일까...

이 책에 소개된 많은 문학작품들..정말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작품은 별로 없는 느낌...

하나씩 하나씩 읽어가려고 한다..앞으로 읽어야 할 책은 너무많고 과욕을 부리면 이도 저도 안될듯해서...한권씩 읽어가는 느낌을 느껴보려...

여러가지 구절과 내용이 기억에 남지만, 가슴에 가장 깊게 새긴 두가지..

- 부모님들도 젊은 시절에 꿈이란걸 가지고 계셨다..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삶을 영위하기 위해 그 꿈은 가슴한켠에 접어두고 오늘도 출근을 한다..라는 내용.
문득 부모님께 꿈이 무엇인지 여쭤본적이 없다...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부모님의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정작 당신들의 꿈이 무엇이었는지는 생각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부모님의 꿈을 한번 여쭤보고 싶다..그것을 이루어드리기는 힘들겠지만..

- 물질적인 풍요를 이룬 모 그룹 회장이 자살하며 써놓은 유서에서 아들에게 남긴말 '좀더 사랑을 나누지 못해 미안하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떤 이별을 언제 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들이 사라졌을때 사랑을 더 하지 못한거에 대해서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이든 연인이든...하루하루 사랑하는 만큼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내 자신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들을 멀리하고 싶지는 않다...

100년도 못사는 우리의 일생이 너무나도 각박하고 비참하게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숫자의 노예가 된 인생은 싫다...
누군들 그렇게 살고싶어 살겠냐..라는 대답이 돌아오겠지만..그래도 그렇게 살기는 싫다...

최소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는 사랑을 나누며 살고싶은 마음...

작가가 머리말에 써놓은 '같이 놀자'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나 혼자가 아닌 주변을 돌아보며...가슴이 따뜻해지는 책..

그래서 이 책을 첫번째로 쓰고 싶었고...많은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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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성2011/02/14 12:10
학부시절..학교도서관을 동경했다..그냥..동경만 하다가 졸업을 했다..졸업식날 나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며, 도서관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점을 후회했고, 나에게 다시한번 학교도서관을 이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대로 이용해보리라 다짐했던적이 있다.

얼마전 그 후회를 다시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대학원에 입학 후 바쁘고, 멀다는 이유로 몸도 마음도 멀리했던 도서관..우연한 기회에 제대로 둘러보게 되었고, 우리학교 도서관이 꽤 매력적인곳이라는 사실을 느꼈다.

그 대학 학생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몇 개의 권리중 하나가 도서관이다.. 대학의 상징이며, 도서관의 분위기를 보면 그 학교 학생의 분위기가 보이는 느낌도 든다..서강대학교 로욜라도서관..건물을 낡고, 구조도 복잡하다...요즘 경쟁적으로 짓고있는 첨단건물의 중앙도서관은 아니지만, 자유롭게 책을 빼서 그 곳에서 읽을 수 있는..정말 맘에 드는 분위기이다...정숙한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든다...

방학중이라 한가하고, 조용하겠지만 학기중에도 자주 이용하겠다는 학생으로서 조금은 부끄러운 다짐을 해본다.

우리학교 교수님이 쓰신 책에 나오는 "낙엽진 교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햇빛이 드는 도서관 창가자리"가 어디인지 문득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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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영화2011/02/06 10:26
2011.02.05 18:00 야탑 CGV w/ HW

"큰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평범하게 재미있게 보기 딱 좋은 영화"

한마디로 재미있다. 이런 웃자고 만든 영화에 죽자고 달려들어서 악평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
그냥 친구랑 재미로 보기 딱 좋은영화..

죽자고 달려들어서 평을 하자면, 뒷내용이 너무 뻔히 보이고 처음부터 아무이유없이 등장한 오달수가 뭔가 있을거라는게 보였고, 트와일라잇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개(?)들의 등장이나..뭐 트집잡자면 끝이 없을듯..

하지만 김명민의 코믹연기변신도 뭔가 어설프지만 어색하지는 않게 재미있었고, 언제나 감초같은 오달수의 명연기 또한 재미있었다. 한지민의 묘한 매력이 더욱 빛난...내가 남자라서..ㅡ.ㅡ..

같이 본 여친도 보는 내내 웃었던 영화..자칫 진부한 소재일수도 있는 영화지만 소재나 주제보다는 웃음에 더욱 치중해야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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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abtop+2011/01/27 13:39
내가 잘못한 일이긴 하지만, 욕먹으니 기분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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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abtop+2011/01/22 18:57

1. 모처럼 한가했던 금요일 오후...좋은일이 생겼다...오랜만에 느껴보는 상쾌하고 좋은 기분...이 기분 길게 가져가고 싶다..아니 항상 이런 기분으로 지내고 싶다..

2. 2월에 학교에서 미국을 보내준다고 신청자를 모집했다...학교 지원으로 뽑히게 될 가능성은 적지만, 자비를 들여서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기회이긴 하다...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3. 확실한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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